회사에서 퇴근 하는 길에 기분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..
요즘 버스 기사님... 예전에 비해서 친절한 분들이 참 많아졌는데요..
저는 퇴근길에 641번 버스를 가끔 이용합니다..
641 버스는 특히 친절한 분들이 좀 계시는데, 기사님들 대부분이 이어 마이크를 차고 계십니다.
그래서 마이크를 통해서 인사를 하시고, 안내말씀도 하시는데...
오늘 탄 버스기사분은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.
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말이죠....ㅎ
버스 출발할때마다 " 출발합니다. 조심하세요 " 라는 안내 멘트를 해주시고
정류장에 도착하면 어디 정류장이라고 다시 한번 반복해 주시더군요..
올라타는 순간에 계속 " 어서오세요 " 라고 인사하시고..
기사님 성함을 확인했어야 했는데, 바로 내려야하는 상황이어서 그것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.
안경끼신 분이었는데....
다음에 다시 그 버스를 타게 된다면 저도 큰소리로 답해보려고 합니다.
"기사님, 감사합니다."
간단히 주고 받는 인사속에, 안내말 속에
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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